[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SK텔레콤(017670)은 24일 신규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을 만나다'의 첫 광고를 2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 캠페인에 '우리의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화두를 담아, 대한민국에 '가능성'이라는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주어진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이웃들로 실제 광고에서도 유명모델이 아닌,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주변의 얼굴들을 담았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환경, 연령, 성별을 초월하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가능성들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차별 없는 가능성 실현을 위해 가능성의 기술을 펼쳐가는 SK텔레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