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국토해양부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도로교통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0회 도로의 날 기념식'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에 따라 도로교통인들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도로사진 전시회, 도로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기술토론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국토부는 2015년 열릴 세계도로협회(PIARC)의 서울 세계도로대회가 우리의 기술을 세계에 홍보하고, 녹색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