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칠레 중남부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아직까지 인명·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 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비오-비오지역에서 25일 오전 7시15분(현지시각)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달 초에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주민 수천명이 긴급 대피했던 곳으로 지난해 2월 말에는 규모 8.8의 강진으로 전국적으로 52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됐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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