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은 네이버의 게임 서비스 ‘플레이넷’에서 3D 액션 온라인RPG ‘트라비아2’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라비아2’는 2003년 출시됐던 ‘트라비아’의 후속작이다.
‘트리비아2’ 개발사인 재미인터렉티브 측은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고 유저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다채롭고 화려한 게임성 및 용이한 조작법 등으로 새롭게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HN은 오는 17일까지 ‘트리비아2’ 신규 가입 유저 222명을 추첨해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