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스마트폰 게임 개발 공식 선언

입력 : 2011-08-29 오후 1:42:0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가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플레이파이게임즈'를 설립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액토즈 측은 "플레이파이게임즈는 액토즈의 모회사 샨다그룹 차원에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스마트시대의 모바일게임시장 선점하고 액토즈소프트의 다른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액토즈는 자사에서 경력 10년차의 개발진과 모바일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부분유료화 노하우를 갖춘 외부 인력을 포함해 총 5개의 팀으로 플레이파이게임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플레이파이게임즈는 다음달 앱 기반의 퍼즐류, 미니게임을 출시하는 것을 포함해 올해 8종의 케주얼류, 아케이드류, RPG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향후에는 샨다그룹사의 모바일 포털 솔루션을 국내 도입하는 것을 검토할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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