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한국씨티은행은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씨티은행 신용카드로 백화점, 면세점,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 유통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자동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맞이 고객 수요가 높은 유통업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석 이후에도 다음달 말까지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여행을 하면서 카드를 사용하면 해외 사용 금액의 포인트 또는 마일리지를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200%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해외사용 추가 적립 행사'도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도 다음달 1일부터 힐튼 남해 골프 앤 스파 리조트 예약센터를 통해 씨티카드로 예약하면 객실과 식당 할인 혜택 등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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