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선주와 화주의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선화주 워크샵’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노언 전 한진해운 상무가 ‘중국 선화주 협력 사례 및 물류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선화주 상생협력 방안과 해운시장 동향에 대한 의견교환을 비롯해 선화주간 상호 관심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선화주 워크샵은 지난 2004년부터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