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 최신작 ‘컴투스프로야구2012’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는 현실적인 그래픽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KBO) 라이선스를 통해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의 실명, 사진, 최신 자료를 사용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스마트폰 환경을 염두에 두고 개발해, HD 그래픽을 지원한다.
또 커리어 하이 시즌 데이터를 적용한 몬스터 카드, 은퇴 선수의 레전드 카드, 국가대표 카드 등 새로운 카드들을 추가해 카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12’를 이달 말 피처폰 용으로 먼저 출시하고, 이후 스마트폰에 서비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