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2일 총 36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유동성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무라금융투자는 지난 10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3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예측치를 상회했다며 스마트폰 시대의 수혜자라고 평가하고 목표가 130만원에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LG전자에 대해서도 올해 스마트폰 판매가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며 LG전자에 대한 강세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400개, 조기종료워런트 16개로 총 416개로 늘었고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