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횡당보도까지 보일 정도로 상세한 지도정보 기반의 위치정보 서비스인 올레맵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레맵은 주요 매장 연락처와 횡단보도, 건물외부 주차장도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자세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위치 검색, 경로안내, 대중교통안내, 테마정보 보기와 같은 기본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 사용자간에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위치정보를 주고받는 기능도 추가된다.
올레맵은 애플 앱스토어, 올레마켓,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패드용도 곧 출시될 예정으로 KT의 올레내비와 KTH의 파란(paran)포털에도 적용되어 서비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