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6일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맞아 디지털프라자 금천점에서 지펠 아삭 모델 이승기와 함께 하는 '지펠 아삭, 판매사원 이승기입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승기가 신제품인 최대 용량 김치냉장고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508'의 일일 판매사원으로 변신, 직접 고객들을 만나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고 영업사원으로 제품을 판매했다.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2052명의 고객들 중 100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20여명은 이승기에게 1대 1로 지펠 아삭 제품의 특장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품을 구매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상무)은 "3년 연속 삼성 지펠 아삭 모델로 활약 중인 이승기가 평소 지인들에게도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를 추천할 정도로 애착이 커 지펠 아삭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손 상무는 또 "국내 김치냉장고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지펠 아삭은 올해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지펠 아삭은 16일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금천점에서 광고모델 이승기가 일일 판매사원이 돼 고객들에게 지펠 아삭 신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