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LTE 스마트폰이 본격 출시된 지난 12일부터 수원지점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U+ 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이상철 부회장을 비롯한 LG유플러스 임직원 500여명이 직접 서울시 전역으로 나가 'U+ LTE' 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캠페인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역삼역, 시청역, 광화문역, 서울역, 신촌역, 고속터미널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의 20여곳 지하철역에서 진행됐다.
가두 캠페인에서 직원들은 '대한민국이 빨라진다, 가장 빠른 U+ LTE'라고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하철역 출입구로 빠져나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U+ LTE가 최강 4G LTE임을 구호를 통해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