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으로 정하고 서울 YMCA, 교보빌딩 등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10월31일∼11월3일) ▲방송통신 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11월1일) ▲시청자 미디어특강(11월1일 11월3일) ▲영상 상영회(10월31일∼11월3일) ▲시청자 권익증진 컨퍼런스(11월3일) ▲국제 방송통신 분쟁포럼(11월3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3회를 맞는 행사는 방통위가 안전하고 편리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 문화를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매년 주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