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7월 공정경쟁 촉진과 시청자 보호를 위해 금지행위 등을 규정한 방송법이 개정됨에 따라, 세부기준과 절차 등을 정한 방송법 시행령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공청회에는 강창경 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실 위원, 김찬아 한국방송협회 연구위원, 성기현 ‘티피앤에스’ 대표이사, 심상민 성신여대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이상식 계명대 교수 (언론영상학), 최영익 KT스카이라이프 전무, 홍대식 서강대 교수(법학) 토론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