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DHL은 유학 시즌을 맞아 내년 2월 28일까지 해외 대학·대학원, 교육기관으로 유학 관련 서류를 보내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유학 캠페인 기간 중 DHL 서비스를 이용해 해외로 0.5kg 이하의 유학 관련 서류를 보낼 경우, 발송 국가에 상관없이 전세계 1만9800원 단일요금으로 서류를 보낼 수 있다.
또 DHL 직영 접수처에서 직접 발송할 경우, 유학 서류 5건 발송할 때마다 CGV 영화 예매권 1매를 증정하고, 유학•이주 관련 중량 물품 발송 시 별도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유학 대상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일본 중국 등지에는 하루 또는 이틀 안에 신속하게 배송을 완료한다.
다급한 서류일 경우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다음날 오전 배송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시간 지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모든 발송 고객에게는 배송 완료 결과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mTrack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DHL코리아 홈페이지 및 DHL 고객센터를 통해서 배송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DHL 관계자는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전국 33개소에 위치한 가까운 DHL 직영 접수처 및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전국 주요 20개 대학 내 위치한 DHL 제휴 접수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DHL 24시간 고객센터 1588-0001 및 DHL 코리아 홈페이지(www.dhl.co.kr)에서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