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43포인트(0.18%) 오른 2483.9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 7% 아래로 내려와 이탈리아 불확실성을 소폭 해소시킨 결과다. 이탈리아가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도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건설업종과 철강업종이 1%대 내림폭을 기록 중이고 증권업종은 2%대 하락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업종은 0.75% 상승 중이다.
에너지 관련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시노펙상해석유화학이 2.11%, 해양석유공정이 0.92%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