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매일유업(005990)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아기똥 상태를 체크해주는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해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어플리케이션(앱) 개발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 아기똥 자가 진단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기존 앱을 업그레이드하고, 휴대전화를 통한 멀티 미디어 메시지(MMS), 홈페이지 접수로 상담 방법을 확대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한 상담결과를 24시간 내에 빠르게 제공하는 등 전문성과 신속성을 강화했다.
참여 방법은 아기똥 솔루션 앱과 아기똥 솔루션 홈페이지(solution.maeili.com)를 통해 아기똥 사진을 찍어 접수하거나, 아기의 수유, 배변 습관과 똥 사진을 '#1119'번으로 MMS 전송하면 된다.
매일유업 영양과학연구실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진단한 상담 결과는 24시간 내에 아기똥 솔루션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앱을 다운받거나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소문 내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