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가 럭셔리 세단인 페이톤과 골프 1.6 TDI 블루모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 GTI와 CC 2.0 TDI에 이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세번째로 진행하는 것이다.
◇ 페이톤 3.0 TDI.
총 5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페이톤 무이자 금융 리스와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페이톤 3.0 TDI(9130만원)을 구입할 경우 선수금 40%에 해당하는 3652만원을 납입하고, 36개월 동안 월 152만1666원을 납부하면 된다.
페이톤 V8 4.2 모델은 선수금을 20%로 설정해 초기부담금을 크게 줄였다.
◇ 골프 1.6 TDI 블루모션.
골프 1.6 TDI 블루모션(3140만원)의 경우 저금리 유예 리스와 할부금융을 통해 월 납입료 부담을 19만9000원까지 줄였다.
1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선수금으로 30%에 해당하는 942만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월 납입금을 내면 된다. 리스 만기시에는 유예금 2041만원을 일시 상환하거나 유예금액에 대해 재리스 신청하면 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달 두 차례 발표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세번째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구매 고객들이 폭스바겐 플래그십 모델과 최고의 친환경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는 최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폭스바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