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오전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는 '김정일 사망이후 금융시장등 경제상황 점검'을 보고하고, 이어 지식경제부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방안'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회의 참석 대상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서규용 농수산식품부장관, 김석동 금융위원장,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김중수 한국은행총재,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안현호 무역협회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