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뚜기(007310)가 빵 스프레드, 식빵 토스트, 홈베이킹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냉장 저지방 마가린 3종과 오메가3 버터를 출시했다.
'FreshValley 콘마가린'은 고소한 맛이 진하고 'FreshValley 소프트마가린'은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두 제품 모두 식물성 오메가3(DHA), 비타민 A, D3가 들어있으며,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터가 20% 첨가된 'FreshValley 1/2 하프 버터린'은 일반 버터 대비 2분의1 칼로리, 5분의1 콜레스테롤로 더욱 건강하게 마가린을 즐길 수 있다.
식물성 오메가3(DHA)가 180mg이 함유된 'FreshValley 오메가3 버터'는 냉장고에서 금방 꺼내도 부드럽게 발리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욱 건강하고 신선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변화 흐름에 따라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한 냉장 마가린과 버터를 출시했다"며 "빵에 발라먹는 마가린, 버터의 일반적인 용도 외에 볶음밥, 카레라이스 조리 시 야채 볶음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마가린, 버터 시장은 2010년 기준 600억 규모로 오뚜기와 서울우유, 동원데어리푸드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