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옵트론텍(082210)이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화소 증가에 대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오름세를 나태나고 있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날 보다 220원(4.20%) 오른 5460원에 거래 중이다.
김갑호
교보증권(030610) 연구원은 "향후 스마트폰 신모델에 탑재되는 8메가급 카메라모듈에 쓰이는 유리 IR 필터는 옵트론텍 등 극소수 업체만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며 "가격도 기존 IR필터 대비 최대 5배까지 높아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