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새해 들어 삼각김밥과 규동 전문점인 '오니기리와이규동'이 매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니기리와이규동(http://www.gyudong.com)은 서울 송파구 거여역, 부산 재송동, 대구 두류동, 춘천 명동 등 총 4곳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오니기리와이규동 가맹점은 전국에 178개다.
회사 측은 이번에 오픈한 매장 중 거여역점은 역세권, 부산재송동점은 해운대 인근 지역, 대구두류점은 학교 주변, 춘천명동점은 타 지역에서도 유명한 중심가에 위치하는 등 상권 선점에 성공해 소비자 호응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오니기리와이규동 관계자는 "설 이후 본격적인 신규 매장 오픈이 시작되고 있다"며 "현재 개점 준비 중인 매장도 10여곳이 넘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