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9.54포인트(0.16%) 밀린 5786.5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5.04포인트(0.08%) 내린 6650.59에, 프랑스 CAC40지수는 7.72포인트(0.23%) 하락한 3368.94에 개장가를 형성했다.
영국의 IT 솔루션업체인 미시스와 스위스 금융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테메노스가 합병을 논의했다는 소식에 미시스는 3%, 테메노스는 12% 상승하고 있다.
은행주 중에는 스페인의 BBVA가 1.4% 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