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2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프랑스와 독일 등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7.12포인트(0.12%) 오른 5935.32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대비 5.99포인트(0.09%) 오른 6914.06으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7.23포인트(0.21%) 상승한 3472.47로 개장했다.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는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며 7%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로지카는 각각 3.8%, 6%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국 유통업체 테스코와 프랑스 통신전문업체 프랑스 텔레콤도 1%대의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