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모바일게임주들이 개별 호재에 동반 강세다.
1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컴투스(078340)는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의 흥행 기대로 전일대비 4.63% 오른 2만2550원을 기록 중이다.
게임빌(063080)은 애플 아이패드 전용 신작 게임 출시 소식에 1.94% 오른 6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HSBC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타이니팜'이 흥행에 나서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기존 2만27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네오위즈인터넷에 대해 런던 올릭핌을 맞아 관련 모바일 게임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빌 역시 이날 애플 앱스토어에 아이패드 전용 게임 ‘치즈플리즈(CHEESE PLEASE H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