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이니스프리가 '포레스트 포맨' 출시를 기념해 도심 속 제주 청정숲 컨셉의 '포레스트 캡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포레스트 캡슐'은 '포레스트 포맨'의 주요 성분인 제주 곶자왈의 피톤치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품 샘플링은 물론, 에코 힐링 뮤직을 들으며 피톤치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판매수익금의 3%를 곶자왈에 기부하는 '포레스트 포맨'의 취지를 살려 이 공간에서도 준비된 도네이션 함의 기부 레버를 회전할 때마다 100원씩 자동 적립돼 곶자왈 생태 보호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이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되며,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광장에 첫 오픈된다.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는 타임스퀘어에서, 다음달 대학 축제 기간중에는 일부 대학교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innisf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