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을 특허받은
인트론바이오(048530)가 강세를 보이고있다.
2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일대비 11.67%(1040원)상승한 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트론바이오는 슈퍼박테리아 감염 질환 치료제 '엔리파신(N-Rephasin) SAL200'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물질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엔리파신 SAL200'은 슈퍼박테리아, 특히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MRSA)과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VRSA)의 감염 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미국에서 특허가 등록된 광범위 항생물질 '엔리파신 NPA200'과 함께 인트론바이오의 대표적인 바이오신약 후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