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셀트리온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CT-P13)의 품목 허가가 2분기 중에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으로 강세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1100원(3.25%) 오른 3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쿼리가 매수세를 늘리고 있다.
이날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품목 허가가 5월~6월 초에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과 3월 각각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유럽의약청에 CT-P13 제품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