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가 국토해양분야 출신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을 연다.
건단련은 오는 2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국토해양 관련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해양분야 출신 19대 당선자 ▲강길부 의원(새누리당, 3선) ▲신학용 의원(민주통합당, 3선) ▲정우택 의원(새누리당, 3선) ▲이용섭 의원(민주통합당, 재선) ▲조현룡 의원(새누리당, 초선) ▲성완종 의원(자유선진당, 초선) ▲박덕흠 의원(새누리당, 초선) ▲이재균 의원(새누리당, 초선) ▲김영주 의원(자유선진당, 초선) ▲이재영 의원(새누리당, 초선) ▲김희국 의원(새누리당, 초선) 등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단련 관계자는 "이번 축하연이 제19대 국회에 다수의 국토해양 관련 인사가 진출함에 따라 최근 침체의 늪에 빠진 건설산업의 힘찬 도약과 건설인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