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하이투자증권은 29일
게임빌(063080)에 대해 2분기에도 매출 성장세가 이어져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을 포함한 북미, 일본 등 아시아지역 등 해외부문 매출을 바탕으로 올 2분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특히 2분기에는 카툰워즈2, 에르엘워즈2, 에픽레이더스, 펀치히어로 등 국내 16종과 해외 12종의 게임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같은 해외 매출 증가와 게임 라인업 확대로 올해도 전년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중국 시장에서도 아이드림스카이와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제노니아3을 비롯한 다수의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