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씨티은행 노사는 지난 4월부터 임직원이 매월 1만원을 기부하면 사측에서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1+1 기부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프로그램의 첫번째 나눔활동으로 씨티은행은 농어촌과 저소득층 청소년의 원거리 학교 등교지원을 위한 200대 자전거 기증과 미혼모들에게 생활용품과 주거환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후원했다.
◇11일 오전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우측 첫번째)과 진창근 한국씨티은행노동조합 위원장(좌측 첫번째)이 김기일 함께하는사랑밭 회장(우측에서 두번째)과 이경림 부스러기사랑나눔 대표(좌측에서 두번째)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