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팬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실적과 이익의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팬엔터테인먼트는 올해 KBS와 종편향 드라마 제작이 추가되면서 총 8편의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이라며 “또 방송사에서 지급되는 제작비의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해품달’처럼 드라마 성공시 케이블 판권, 해외매출, 드라마 OST 등의 부가수익도 팬엔터테인머트의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올해 실적은 매출 575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