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두산중공업이 하반기 수주증가 기대감 속에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28일 오전 9시17분 현재
두산중공업(034020)은 전날보다 1500원(2.93%) 오른 5만6200원을 기록중이다.
한양증권은 대형프로젝트의 수주가 하반기에 체결 예정이고 베트남과 인도, 사우디 건의 수주 진행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해 수주 목표의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도 계절적 성수기와 수익성 높은 발전비중 확대, 저가수주의 매출인식 마무리 단계 등이 반영되며 올해 실적이 견조하게 나올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