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은 대한갱년기학회와 '건강한 갱년기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한 갱년기 바로 알리기 캠페인'은 중년 여성의 건강과 갱년기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개발하며, 교육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풀무원건강생활과 대한갱년기학회는 10월 중순부터 전국 주요 도심지의 40~50대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갱년기 건강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갱년기 모바일 앱을 공동 개발해 모바일로도 갱년기 측정방법, 갱년기 관련 건강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갱년기학회는 갱년기 관련 전문의로 구성돼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의학 발전 및 학술 진흥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3월 설립된 학술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