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37분 현재 전일보다 3800원(4.33%) 오른 9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의 초고성장으로 내년부터 중국 관련주로의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북경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액은 위안화 기준 전년동기대비 47.1% 증가해 분기사상 최고 성장률 기록할 것"이라면서 "주력인 마이마이(정장제)가 처방약 중심에서 일반약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30%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