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망고식스는 160년 전통의 기라델리 초콜렛과 함께 신메뉴 '기라델리 핫초코'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라델리 핫초코'는 오로지 카카오 함유량 45%를 자랑하는 '기라델리' 초콜릿만을 녹여 만든 프리미엄 초콜릿 음료로 설탕과 기타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프리미엄 음료다.
라즈베리, 다크, 화이트, 그린티 총 4가지로 출시됐으며 각 제품마다 시리즈를 대표하는 풍성한 휘핑크림과 다양한 토핑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기라델리’는 벨기에의 '고디바', '노이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명품 초콜릿으로 손 꼽히며, 국내 최초로 망고식스와 독점 계약을 맺고 한국에 상륙했다.
한편 망고식스는 이와 함께 기존 클래식 커피시리즈에 카라멜, 바닐라, 라즈베리, 헤이즐넛 시리즈를 추가해 총 20가지 종류의 커피를 판매한다.
더불어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커피 시리즈 4종과 기라델리 핫초코 4종을 모두 구매한 고객에게는 망고식스 대표 캐릭터인 ‘망식이’ 상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