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문 현대증권 연구원은 “OCI머티리얼즈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4% 감소했고,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28%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주력 사업인 NF3에서 3분기 부진을 만회할 만큼의 실적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고, 모노실란 가격약세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OCI머티리얼즈 주가는 신규사업이 본격화되고 해외 물류창고 건설로 시장 대응력이 강해지는 내년부터 상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