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증권통과 함께 내달 30일까지 '모바일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총 5000만원의 상금과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수익금과 수익률 부문으로 분류돼 진행될 예정이다.
수익금 리그의 누적 수상자 1~10등과 주간 리그 수상자 1~3등에게는 모두 421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이어 수익률리그에서도 총 7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순위에 들지 못한 참가자 중 2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토마토 전문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증권통에서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로 거래하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16일까지 증권통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