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립식품(005610)은 24일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창립 제6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대리점주, 협력회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우수 대리점과 가맹점, 20년 이상 운영해온 장기근속 대리점, 장기근속 사원, 우수 사원 등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조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 적응하는 회사가 살아남는다"며 "시대와 소비자의 변화에 따라갈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고 이는 맡은 일에 열정을 가진 전문가가 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