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아워홈의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헌터는 압구정 로데오점 개설을 기념해 '오프닝 파티'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11월11일을 앞둔 파티'란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는 11일까지 11명의 모델을 동원해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약 1.1m의 대형 쇼핑백을 메고 행진하는 플래시몹 형태의 이벤트를 벌인다.
또한 14일까지 매장 방문객 중 브랜드 대표색인 노란 옷을 입은 고객에게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총 111명의 고객을 추첨해 외식상품권과 문화공연 관람권, 도서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로데오거리에서 모델이 배포하는 버거 모양의 전단지를 소지한 방문객은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30일까지 배달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주고 테이크아웃 고객에게 감자칩과 탄산음료를 제공한다.
윤석민 외식마케팅팀장은 "숫자 1이 겹치는 날에 고객을 첫 번째로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표 수제버거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