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뚜기(007310)는 '프레스코 핑크크림 스파게티소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핑크크림은 풍부한 크림에 토마토를 넣어 맛을 내는 서양식의 크림소스를 말한다.
이제품은 토마토와 휘핑크림을 16% 사용해 가정에서도 스파게티 전문점의 핑크크림 소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레스코 핑크크림 스파게티소스'는 400g와 685g 등 두 가지로 판매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새로운 맛의 파스타를 즐기는 20~30대 여성이 좋아하는 소스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파게티소스 시장의 관심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