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민병철교육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영어 자신만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 신청한 고객 5명을 추첨해 전화영어 '유폰'의 스탠다드 정규 과정 1개월(월, 수, 금) 수강권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다음달 3일 발표되며 선정된 고객은 유폰 고객 만족팀의 안내에 따라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유폰은 민병철교육그룹이 운영하는 전화영어 브랜드로 유료회원 1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레벨별 맞춤학습 시스템, 자체 강사 양성프로그램을 통한 강사 관리, 1:1 맞춤형 고객 만족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강술래 관계자는 "시간적 어려움으로 영어 스트레스를 받는 고객을 위해 하루 10분 투자로 학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양사는 상호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