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달콤커피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11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박람회 기간 '베란다 라이브'를 현장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베란다 라이브는 매장 고객을 위해 가수가 노래와 음악을 선사하는 달콤커피의 인기 프로젝트로 기존 무대와 운영 방식을 서울카페쇼에서 공개한다.
행사 첫날인 22일 슈퍼스타K 출신 김보경과 오후(5who), 23일 오후(5who)와 소울라이츠, 25일 루나플라이와 더 블루블랙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일정은 달콤커피 또는 서울카페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달콤커피는 박람회 현장에 부스를 설치해 '커피와 음악'이란 콘셉트와 자체 개발 메뉴, 음악을 강조한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카페 운영과 관련한 상담을 제공한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눈앞에서 뮤지션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카페 문화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박람회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