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슈퍼스타K 2년 연속 매인 협찬사로 참여한 KB국민카드가 슈퍼스타K4의 결선 진출자들이 출연하는 콘서트에 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희망 지역 콘서트를 선택해 응모하고, 행사기간 중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된다.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서울(12월21일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 40명, 인천(12월24일 삼산월드체육관) 50명, 대구(12월25일 엑스코) 50명, 광주(12월28일 염주실내체육관) 50명, 부산(12월31일 부산KBS홀) 50명 등 총 240명에게 R석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K4는 208만 여명의 지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월23일 로이킴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KB국민카드는 로이킴의 얼굴이 담긴 ‘로이킴 체크카드’를 19일 출시했으며, 8영업일 만에 3700여좌가 발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