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넥슨은 자사의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의 홍보모델로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를 발탁하고 이번 겨울방학 공략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레인보우는 다음달 13일 시작될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천명’의 홍보모델로 활동할 예정으로 이에 앞서 업데이트를 주제로 한 광고 영상 및 스틸 컷 촬영을 마쳤다.
특히 ‘하늘이 내린 운명을 찾는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촬영된 ‘레인보우’의 영상을 통해 7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주제로 유저와 떠나는 둘만의 특별한 여정을 선보이게 된다.
넥슨은 이번 광고영상 촬영장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는 현장 메이킹 필름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바람의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박웅석 실장은 “레인보우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가 게임에 큰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이야기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