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픈마켓 G마켓은 오는 7일까지 '굿시리즈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G마켓이 반값할인을 콘셉트로 올해 초부터 진행했던 '굿시리즈' 가운데 고객 반응이 뜨거웠던 제품들을 다시 한 번 초특가로 판매한다.
5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총 35개의 상품을 '굿시리즈' 한정 수량 특가로 진행한다.
매일 7개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인 12시를 제외한 매시간 정시에 판매를 개시한다.
판매되는 제품은 디지털, 패션, 리빙, 유아동, 레저 등 다양하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익일 진행되는 상품의 경우 SMS 알림 신청을 하면 판매 시작 5분 전에 알람 문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슈퍼위크(3일~7일) 기간 동안 '수입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위크'도 동시에 진행한다.
휘슬러, 포트메리온, 테팔, 코렐, 헹켈 등 명품 브랜드의 인기제품을 오프라인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보인다.
이진영 G마켓 마트리빙실장은 "파격적인 할인폭으로 반값열풍을 주도했던 '굿시리즈' 중 인기가 높았던 품목만을 엄선했다"며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 또한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