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화신(010690)이 특허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화신은 전일 대비 300원(2.88%)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장이 마감된 후 화신은 '이물질 유입 방지장치'라는 명칭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화신 관계자는 "이번에 발명된 이물질 유입 방지장치는 너트 내부로 들어오는 이물질을 차단하는 데 쓰일 것"이라며 "차후 생산될 제품에 적용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