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넥슨은 캐주얼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버파투신전’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버파투신전은 각 채널별로 하나씩 개설된 전용 대기실에서 유저들끼리 경쟁하는 4인 팀전으로 승자가 방에 계속 살아남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승하는 유저에게는 높은 보상과 명성이 주어진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일마다 ‘버파투신전’에 참가한 유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유저와 매주 일요일 열리는 ‘최강 투신전’에서 우승하는 팀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동일 넥슨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이 신선한 방식의 플레이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