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SK텔레콤(017670)이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크리스마스 씰을 선물할 수 있는 '다시 만나는 소셜 씰' 캠페인을 내년 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존 크리스마스 씰 이미지(2003~2012년) 중 하나를 골라 신년 메시지와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 및 연하장처럼 발송할 수 있다.
고객은 기존 크리스마스 씰 이미지와 SK텔레콤 T브랜드, 페이스북 브랜드의 씰에 이르기까지 총 90여 종의 다양한 씰을 선택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대한결핵협회는 이번 캠페인으로 잊혀져 가는 추억의 크리스마스 씰을 SNS 이용자들에게 상기시키고, 실제 씰 판매로 이어져 기부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