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호남석유(011170)는 '우즈-코 가스 케미컬(Uz-Kor Gas Chemical LLC)을 대상으로 3739억2600만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35%에 해당하는 규모다. 담보제공재산은 이 회사가 우즈벡 수르길 프로젝트 컨소시엄(Kor-Uz Gas Chemical Investment Ltd)에 투자한 주식이다. 담보제공기간은 내년 1월8일부터 오는 2027년 6월30일까지다.